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글러 '모글리' 이재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15세트 10승 5패, KDA 7.8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재하는 부산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도 3세트부터 교체 출전했지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습니다. 결승전 VCR에서 이재하는 '블루는 미드의 특권이 아니다'라고 말하여 결승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승전을 마치고 이재하는 어떤 생활을 지냈을까요? 그의 근황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