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 하는 롤챔스 터줏 대감들을 연달아 물리치고 벌써 '4연승'을 기록한 그리핀. 젠지e스포츠와 함께 공동 1위로 우뚝 서며 롤챔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챌린저스 킹존'이라고 불렸던 것이 절대 과장된 이야기가 아님을 증명한 그리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찰떡 호흡으로 단번에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롤챔스에 처음 올라온 팀이라기에는 믿기 어렵네요.
그리핀의 4연승에는 선수들의 노고도 있지만 이제는 '명장'이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김대호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김대호 감독이 들려주는 그리핀과 LCK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정리 및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촬영=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