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2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나이스게임TV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아마추어 대회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와 랜파티를 열었다.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 임홍규 팀을 가리기 위한 4강전이 시작됐다. 김상곤과 강태완이 첫 대결을 했다.
접전 끝에 김상곤이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 임홍규 팀에 합류했다.
WEGL 더 게이트웨이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스타를 즐기는 일반 이용자들과 전국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40명의 아마추어 고수들이 결승 진출권 6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WEGL 더 게이트웨이는 지난 17일 선발된‘총사령관’ 송병구 팀과 금일 선발되는 '홍그리거' 임홍규 팀이 오는 30일 열리는 결승에서 맞붙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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