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영원한 '센빠이' 페이커 이상혁이 리프트 라이벌즈 출국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는 5일에서 8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2018 리프트 라이벌즈의 한국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1위 킹존 드래곤X, 2위 아프리카 프릭스, 3위 kt 롤스터와 4위 SK텔레콤 T1 이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했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페이커'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지금 영상으로 바로 만나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