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홀에서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이하 KSL)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스타크래프트 같은 프로 팀에서 활약했던 김성현과 변현제가 KSL 개막전 첫 경기를 장식했다. 2경기에서는 ASL 시즌5 우승자 정윤종과 진영화가 대결한다.
스타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기욤 패트리가 KSL이 열리는 신촌에서 팬사인회를 했다. KSL 팬사인회를 마친 기욤 패트리가 스타크래프트 팬인 13세 소년과 게임 대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