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시즌에서는 장내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겼죠. 이후 김수현 아나운서는 썸머 시즌에서는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또다른 별칭인 '안경누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김수현 아나운서! 그녀는 도대체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일까요? 두 시즌 동안 롤챔스 안방마님 역할을 하면서 느꼈던 그녀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