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이 속한 제닉스스톰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8 듀얼레이스X 2주차 경기에서 오즈 판타스틱을 세트 스코어 6대0으로 제압, 개막전 패배의 한을 풀어내며 퍼펙트 승리를 따냈는데요.
개막전 패배로 첫 승리가 중요했던 만큼 오즈 판타스틱과의 결전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유영혁이었지만 경기에 들어서자 특유의 승부자 기질로 멋진 주행 능력을 발휘해습니다.
유영혁은 개막전에서 문호준에게 1대1에서 패하고 난 뒤의 마음, 형제팀이었던 락스 게이밍과의 맞대결을 앞둔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