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부문 결승전서 대만의 'Nice' 후앙유시앙을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완파하면서 가뿐히 우승했는데요. 1~4세트 경기가 총 35분도 안 돼 끝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준 조성주였습니다.
조성주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때의 마음 가짐과 현지에서의 상황 그리고 금메달을 딸 당시의 상황등을 자세하게 전했는데요.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 준 조성주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