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빈과 송경호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그리핀을 상대하는
고동빈은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송경호는 우승하면 망치춤 세리머니를 하겠다는 공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같이 하자는 이야기에 고동빈은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전했습니다. 송경호는 혼자는 할 수 없다며 절대 같이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두 선수는 결승전을 앞두고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 함께 들어 보시기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