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도 승리하면서 롤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젠지 e스포츠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하나 남은 티켓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젠지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은 킹존과의 경기에서도 리신이라는 깜짝 카드로 관중들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사실 리신은 준비된 카드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자신의 손으로 롤드컵 진출을 이뤄낸 강민승은 남다른 각오도 밝혔는데요,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