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코믹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9위 자격으로 승강전에 내려온 MVP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 냈습니다.
배틀 코믹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승강전 MVP와의 2세트에서 아트록스와 초가스의 화력을 앞세워 교전마다 대승을 거두고 2대0 완승을 이끌어 냈는데요.
'조커' 조재읍은 만약 LCK에 진출할 경우 최고령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그는 현재 91년생으로 LCK에 등록된 선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하네요. 그에게는 아마도 LCK가 꿈을 이룰 무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LCK 최고령 프로게이머를 꿈 꾸는 조재읍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