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1일차 갬빗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3대2로 힘겹게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원거리 딜러인 '스니키' 자카리 스쿠데리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그의 카이사가 승리의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그는 게임 실력 뿐 만 아니라 원소술사 럭스 코스프레로 한국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스니키는 곧 출시되는 팝스타 카이사의 코스프레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코스프레를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을까요? 스니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