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kt를 잡고도 조1위를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
이예찬이 속한 EDG는 16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의 4연승을 끊어내며 순위 결정전을 만들어낼 기회를 잡았지만 북미 대표 리퀴드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4승2패 조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랜만에 고국에 와 즐겁다는 이예찬은 어머니가 매 경기에 직접 와서 응원해 줘 힘이 난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또한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난 뒤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살짝 들려줬는데요. 이예찬의 8강 진출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