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에서 초청하는 한국지역의 선수로 뽑혀서 너무 좋았다"며 "늘 친한 선수들이 올스타전에 출전해 자주 챙겨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정말 여유가 없었는데 모든 행사가 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정말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자선 행사 2대2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운 좋게 올스타전에 가게 됐는데 경품 추첨 행사에서 당첨된 것 같다. 정말 잘 즐기다 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전세계 14개 지역의 유명 선수들과 스트리머, 코스튬 플레이어 등이 함께 참가 한다.
인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