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신황제 유영혁이 문호준과 한 팀을 이룬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영혁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황인호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아슬아슬하게 3위로 16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긴 했지만 3위라는 결과가 아쉬울 수밖에 없을 터, 하지만 유영혁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덤덤하게 3위를 한 이유와 문호준과 한 팀을 이룬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금 주춤하다 해도 절대 초조해 하지 않는 담 큰 남자 유영혁과의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