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인이 속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두 명의 정글러를 투입하는 독특한 전략을 활용,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기인' 김기인은 3세트에서 루시안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원거리 딜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김기인의 활약에 팬들은 '원거리 딜러로 전향해도 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기인은 자신의 루시안 플레이에 90점을 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체탑' 후보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도 함께 전했는데요. 김기인이 생각하는 LCK 탑 라이너 베스트3는 과연 누구일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