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빈이 속한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연패를 거듭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을 고동빈. 그는 오랜만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마음 고생과 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아끼는 후배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엄티' 엄성현에게 영상편지를 쓰기도 했습니다.
과연 고동빈은 '성덕'인 엄성현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