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미드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리핀 '초비' 정지훈이 역대 최고 미드는 '페이커' 이상혁이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정지훈이 속한 그리핀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초비' 정지훈은 1, 2세트 5킬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DA(킬과 어시스트를 더한 후 데스로 나눈 수치) 104를 기록한 소감과 역대 최고의 미드에 대한 자신의 생각 그리고 롤모델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전했는데요. 정지훈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