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읍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경기에서 승격 동기 담원에게 승리한 뒤 고령에도 피지컬을 지키는 방법을 금주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롤챔스에서 최고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과 피지컬에서 크게 차지 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재읍. 금주와 피지컬을 지키는 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냐는 물음에 "내 몸이 말해주고 있다"며 금주 예찬론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날 조재읍은 시즌 첫 MVP에 선정되면서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조재읍은 동료들과 세대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