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킹존 드래곤X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킹존 소속 정글러 문우찬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그라가스로 맹활약하면서 MVP를 받았는데요.
문우찬의 상승세와 함께 킹존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팬들은 '커즈'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킹존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문우찬이 밝힌 킹존과 자신의 상승세 비결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