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 박재혁이 승강전 탈출 공약과 더불어 베인을 잘하는 어려(?)운 방법도 함께 공개습니다.
박재혁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MVP로 선정될 정도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젠지 e스포츠가 5승째를 거두는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는데요.
박재혁은 이번 시즌 시작 전 살을 빼지 못하면 1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는데요. 박재혁은 아프리카를 꺾은 뒤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살을 빼지 못한 상황이기에 100만원에 더해 승강전 탈출시 100만원을 더 기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재혁은 베인으로 세 경기를 캐리하면서 베인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박재혁이 알려주는 베인을 잘하는 팁, 지금부터 함께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