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플레이오프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이상혁은 세 시즌만에 결승전에 오른 소감과 함께 롤챔스 우승을 넘어 MSI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국제대회에 나간지 너무 오래 됐다며 "그동안 지루했다"는 충격적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예상한 결승전 스코어부터 '폰', '초비'와의 미드 라이너 대결까지, 그의 생각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