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지난 9일 미디어데이가 있었습니다. 미디어데이를 후끈하게 달군 것은 감독들도, '페이커' 이상혁도 아닌 바로 '소드' 최성원과 '칸' 김동하였는데요.
우승하면 5kg을 빼겠다는 공약을 건 '소드'에게 '칸' 김동하는 "다이어트는 다음에 하라"며 타이르기도 했는데요. 두 선수가 어떤 설전을 펼쳤는지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