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EACC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예선 탈락의 충격을 맛봤던 김정민. 그래서인지 이번 시즌에는 더욱 절치부심한 모습이었는데요. 아직은 '황제'로서의 면모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김정민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결국은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절친인 강성훈-김관형과 함께 한국 대표로 선발돼 더욱 행복하다는 김정민. 그가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최고의 피파온라인4 선수는 누구일까요? 호날두? 호나우두? 아니면 루카쿠?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