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장하권, 과연 그의 마음 속 1픽은 누구일까요?
최근 6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담원게이밍은 어느 때보다 경기에 임하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6연승을 기록한 뒤 신바람을 내고 있는 선수단 분위기는 '오프 더 레코드'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번에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에서 장하권이 '쇼메이커' 허수에게 "너무 좋다"고 고백한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때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봐 '김민아 아나운서 바라기'로 불렸던 '너구리'의 변심이 서운했을까요? 지난 30일 경기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과 허수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해 '너구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답하지 못한 '너구리' 장하권. 과연 그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데일리e스포츠가 장하권의 속 마음을 들어 봤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