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전역하자마자 16강 올라간 변현우 "꿈만 같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16193533066433cf949c6b9123811052.jpg&nmt=27)
2년 만에 GSL 무대에 다시 오른 변현우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원이삭과 조지현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뤄냈다.
변현우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F조에서 원이삭, 조지현과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모두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첫 상대가 원이삭으로 결정되면서 데자뷔를 느끼기도 했다는 변현우는 "2년 전 마지막 GSL에서 떨어질 때 원이삭에게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라면서 "당시 원이삭의 복귀전이었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내가 패하면서 아쉬움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3세트에서 치즈 러시를 시도했지만 원이삭의 암흑기사에게 막혔던 변현우는 "그 때처럼 또 다시 패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상대 빈틈을 찾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변현우는 "이번 시즌 16강에서 도전자 입장으로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 없고 내가 더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