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현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 출전했습니다. 이날 컨디션이 최고조에 오른 유창현은 8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80점을 돌파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죠. 이후 박인수와 만난 유창현은 접전 끝에 3대2 역전승을 차지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한 유창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을 밝힌 뒤 공백 기간 동안의 일상, 그간 전하지 못했던 말들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요. 유창현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