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한종문 57점 -> 승자전 진출
2위 성시우 25점 -> 승자전 진출
3위 박상원 22점 -> 승자전 진출
4위 최림 22점 -> 승자전 진출
5위 김홍승 18점 -> 패자전 진출
6위 신동이 18점 -> 패자전 진출
7위 정필모 10점 -> 패자전 진출
8위 이진건 2점 -> 패자전 진출
NTC 크리에이터스 한종문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선보이며 승자조행을 확정지었다.
한종문은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 1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한종문은 1라운드부터 1위를 기록했다. 이후 3라운드부터 4연속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종문은 여유롭게 승자조로 진출했다. 성시우와 박상원, 최림은 한종문에 이어 승자조행을 확정지었고, 김홍승과 신동이, 정필모, 이진건이 패자조로 내려갔다.
1라운드에서는 접전 끝에 한종문이 1위를 기록했다. 초반 한종문은 김홍승, 최림과 선두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그대로 선두를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2라운드 한종문은 초반 몸싸움에서 뒤쳐지며 8위로 시작했지만 박상원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라운드 한종문은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초반 한종문은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고, 선두로 달리던 신동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4라운드 한종문은 선두권 대결에서 성시우와 김홍승을 제치고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해 압도적인 격차를 벌렸다.
5라운드 한종문은 1위를 기록하며 47점을 달성했다. 초반 한종문은 선두권 대결에서 성시우와 최림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후에는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위를 점했다. 마지막 6라운드 한종문은 선두권 경쟁에서 홀로 살아남아 독주를 이어가며 1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