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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 신종민, 16강 패자전 1위로 최종전 진출

신종민(사진=수퍼컵 중계 화면 캡처).
신종민(사진=수퍼컵 중계 화면 캡처).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패자전

1위 신종민 52점 -> 최종전
2위 송용준 34점 -> 최종전
3위 정승하 33점 -> 최종전
4위 김정제 30점 -> 최종전
5위 김승태 25점 -> 탈락
6위 고병수 21점 -> 탈락
7위 이명재 15점 -> 탈락

신종민이 패자전 조 1위를 기록하며 최종전으로 향했다.

신종민은 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패자전 경기서 총점 52점을 획득하며 조 1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2위를 기록한 송요준과 정승하, 김정제도 그 뒤를 이으며 최종전에 올랐다.

1라운드서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신종민은 2라운드 WKC 투어링 밸리서 1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3라운드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는 초반 사고에 휘말리면서 최후방에서부터 따라갔고 날카로운 인코스 주행과 익시드 활용을 바탕으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4라운드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도 초반 몸싸움에 밀리면서 불리하게 시작한 신종민은 중반부터 순위를 끌어올렸고 송용준과의 선두 경쟁 끝에 승리하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세를 탄 신종민은 5라운드 도검 구름의 협곡까지 1위를 차지했고 6라운드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49점을 획득, 경기 종료까지 단 한 점을 남겨놨다.

마지막 7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 신종민은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2위까지 올라왔던 신종민은 마지막 구간에서 커브를 크게 돌면서 순위가 조금 떨어졌고 5위를 기록했다. 3점을 추가한 신종민은 총점 52점을 획득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신종민에 뒤를 이어 송용준이 34점을 획득하면서 2위, 정승하가 33점으로 3위, 김정제가 30점으로 4위를 기록하면서 최종전으로 향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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