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32강 C조 출전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7인 경기로 진행된다.

2022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와 개인전 32강 C조 경기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넥슨은 "개인전 선수 1인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으로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 필요한 점을 전달 받았다"고 알렸다.

또 넥슨은 "개인전의 경우, 참가하는 8명의 일정 조정이 어렵고, 온라인 진행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가격리가 필요한 일정에 경기가 있는 경우, 해당 경기에 대해 경기패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개인전 32강C조 경기는 해당되는 선수를 제외하고 7인 경기로 리그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전 32강 C조는 박현수, 임재원, 심우혁, 나인창, 박인수, 윤여민, 송용준이 출전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