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3경기에서 두두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1패를 기록중인 페이즈는 두두카를 잡고 시즌 첫 1승을 기록했다.
첫 경기 리브 샌드박스에게 허무하게 패한 뒤 10일만에 리그에 참여한 최은성은 "첫 승리를 했는데 값진 첫 승리다"라며 "승리를 하나 하나 승리를 쌓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일만에 경기를 뛰게 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긴 기간이 도움이 됐다. 긴 시간을 연습할 수 있어서 기량이 올라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다음에 두 경기를 연속으로 뛰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희는 두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해서 좋다고 이야기 했다. 1경기를 승리하고 2경기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Q: 시즌 첫 승리한 소감은.
A: 첫 승리를 했는데 값진 첫 승리다. 하나 하나 승리를 쌓아갈 예정이다.
Q: 값진 승리라고고 했는데?
A; 첫 경기 리브 샌드박스전에서 허무하게 패배해서 준비를 열심히 해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Q: 첫 경기 후 10일 만에 경기를 뛰었다.
A: 긴 기간이 도움이 됐다. 긴 시간을 연습할 수 있어서 기량이 올라왔던 것 같다.
Q: 오늘 경기 스코어를 어떻게 예상했나.
A: 스피드전 3대0, 아이템전 3대0 완승으로 이기자고 이야기 했다.
Q: 23일 2경기를 연속으로 뛴다. 부담감은
A: 저희는 두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해서 좋다고 이야기 했다. 1경기를 승리하고 2경기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
Q: 스피드전을 살펴보면 두두카의 곽현호에게 1등을 많이 허용한 이유가 있나.
A: 1등을 주더라도 순위를 안전하게 먹자고 이야기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이제 두 경기 뛰었다. 앞으로 더 연습을 많이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