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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L] 게임코치 '리밋' 최림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 있다"

사진=게임코치의 '리밋' 최림.
사진=게임코치의 '리밋' 최림.
게임코치 '리밋' 최림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임코치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26경기에서 크크하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를 지켰다.

경기전 2위였던 게임코치는 3위 크크하이를 만나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한개의 라운드만 내주고 승리했다.

최림은 "팀 GP에게 패한 뒤 스피드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시즌 가면 규정이 바뀌는 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전략도 준비해 결승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게임코치 '리밋' 최림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크크하이가 아마추어이지만 저희가 경계하던 팀 중 하나인데 승리해서 기쁘다.

Q,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A, 저희가 지난번에 팀 GP에게 패한 뒤 스피드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 어떤 맵이 나와도 승리할 자신이 있었다.

Q, 런민기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A, 개인전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팀전과 개인전에서 카트 바디를 다르게 사용해 적응의 문제가 있었는데 좋은 모습 보여줬다. 개인전도 열심히 준비해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Q, 아이템전은 어떠했나.
A, 어떤팀을 상대하더라도 팀별로 준비하고 맵을 선정한다. 이번 승리는 스크림 과정에서 예견했던 승리였다.

Q,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자신감이 보인다.
A, 아이템전은 변수가 존재한다. 아이템전을 잘하는 방법은 실수와 변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아이템전 이해도가 크크하이보다 좋았다.

Q, 개인전 패자부활전에 출전하는 런민기에게 응원한다면.
A, 패자부활전에 왜 있는지 모르겠다. 결승전에서 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지난 GP전에서 패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포스트 시즌 가면 규정이 바뀌는 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전략도 준비해 결승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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