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공식 e스포츠 리그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KRPL 시즌1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2022 KRPL 시즌1은 오는 19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치열했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팀전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게임코치와 팀GP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맞붙게 된다. '런민기' 민기를 주축으로 8강 풀리그 1위를 기록한 게임코치와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스피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쫑' 한종문을 앞세운 팀GP의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인전 경기에서는 16강에서 높은 기량을 발휘해 1, 2위를 차지한 '쫑' 한종문과 '리미트' 최림을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승 당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카러플 아이템 골든 파라곤(7일)과 블랙 비틀(7일) 등을 제공하며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관객에게는 선수 사인 유니폼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KRPL 시즌1은 카러플 e스포츠 유튜브, 카러플 e스포츠 트위치, 카러플 e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