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노정환)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서머’를 21일 개막한다.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서머는 사이퍼즈 리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중계는 최시은 아나운서와 정인호, 김진영 해설이 맡는다. 온라인 본선은 21일에 시작해 23일과 28일, 30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2일에는 3, 4위전과 투신전 1:1 매치 UFoC(Ultimate Fight of Cyphers), 3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참가 접수를 거쳐 선정된 8개팀이 5대5 공성전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리그 총 상금은 3,900만 원 규모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 3위팀과 4위팀은 각각 600만 테라, 300만 테라의 상금을 제공한다.
네오플은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서머 개최를 기념해 승부 예측 이벤트 퍼펙트 세븐을 실시한다. 3, 4위전을 제외한 7번의 승부를 모두 예측하면 특별 디자인된 오리진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 생방송 중 공개되는 쿠폰을 입력하면 ‘퍼펙트 세븐 패스(1개)’, ‘신도의 특권(3일)(1개)’ 등을 제공하며,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게임 내 알림을 진행할 시 ‘마블 주사위(5개)’를 지급한다.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서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