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e스포츠 대 위시
1세트 피날레e스포츠 3 <스피드전> 2 위시
2세트 피날레e스포츠 3 <아이템전> 1 위시
피날레e스포츠가 매 경기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며 개막 첫 승을 달성했다.
피날레가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전에서 위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접전 끝에 스피드전을 3대2로 잡아낸 피날레는 아이템전에서도 매 경기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3대1 승리를 거뒀다.
피날레는 접전 끝에 스피드전에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는 강다훈이 계속해서 김민성을 추격한 끝에 마지막 순간에 상대를 밀어내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어진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의 2라운드를 내준 피날레는 3라운드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에서는 1-2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김우준과 윤서형의 활약으로 다시 앞서나갔다.
네모 강철바위 용과로에서 진행된 4라운드를 다시 내준 피날레는 5라운드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에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3대2로 마무리했다.
아이템전에서도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간 피날레는 3대1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코리아 천년의 경주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노르테유 부스터존 점령작전에서 열린 2라운드를 내줬지만 3라운드 유령의 축제에서 마지막 순간에 적절하게 자석을 활용한 이정우의 활약과 함께 다시 앞서나갔다.
4라운드 팩토리 부스터 제작의 비밀에서 피날레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마지막에 자석으로 역전해내면서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