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는 총 5개의 트랙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으며, 이어 리브 샌드박스 4개, DFI 블레이즈와 피날레 e스포츠가 각각 2개의 트랙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광동 프릭스의 기록 5개 모두 이재혁이 달성했다. 이재혁은 노르테유 스카이웨이(1:54:081, 플라즈마 V1)와 WKC 투어링 랠리(1:22:806, 그믐 산군 V1),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1:46:844, 플라즈마 V1),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2:01:254, 플라즈마 V1),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1:50:864, 그믐 산군V1)에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리브 샌드박스는 4개의 트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승태는 메이플 리스 항구 언덕길(1:13:719, 그래피티 V1)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현수는 네모 강철바위 용광로(1:47:633, 플라즈마 V1)와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1:42:741, 플라즈마 V1)에서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박인수는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1:24:813, 그믐 산군 V1)에서 가장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DFI 블레이즈에서 차지한 두 개의 트랙은 배성빈이 달성했다. 배성빈은 신화 차원의 관문(1:51:861, 그믐 산군 V1)과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2:07:229, 플라즈마 V1)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마지막으로 피날레 e스포츠도 두 개의 트랙에서 기록을 보유하는 데 성공했다. 둘 다 김우준의 기록으로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1:50:471, 그믐 산군 V1)와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1:20:593, 그믐 산군 V1)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였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