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개인전 우승자인 '닐'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에서 총 13개 트랙 중 4개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1:49:461, 플라즈마 V1)와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1:57:641, 그믐 산군 V1),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1:27:058, 그믐 산군 V1), 해적 숨겨진 보물(1:58:411, 플라즈마 V1)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이재혁은 3개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도검 야외 수련관(1:28:947, 그믐 산군 V1)과 아이스 갈라진 빙산(1:33:186, 플라즈마 V1), 어비스 스카이라인(1:22:731, 플라즈마 V1)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다음은 배성빈이다. 배성빈은 총 2개의 트랙에서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잊혀진 모래의 기억(2:32:041, 플라즈마 V1)과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2:04:241, 플라즈마 V1)에서 기록을 경신했다.
박인수와 김승태, 김다원, 유창현은 각각 한 개의 트랙에서 트랙 레코드를 기록했다. 우선 박인수는 메이플 레헬른 악목의 시계탑(1:42:360, 그믐 산군 V1)에서, 김승태는 님프 바다 신전의 비밀(2:14:478, 플라즈마 V1), 김다원은 광산 위험한 제련소(2:08:116, 플라즈마 V1), 마지막으로 유창현은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1:36:226, 플라즈마 V1)에서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