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게임코치 '램공' 박상원 "후반부에 완벽한 모습 보여주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020473804981d01e022ea658143127150.jpg&nmt=27)
게임코치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아이템전 풀라운드 중에 세 개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램공' 박상원은 "스피드전은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아이템전이 아쉽긴 했지만 2대0 승리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램공' 박상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한 소감은.
A, 스피드전은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아이템전이 아쉽긴 했지만 2대0 승리해서 만족한다.
Q, 스피드전 역할 분배가 됐나.
A, 상위권은 러너로 달려주고 다른 선수가 막아주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Q, 게임코치의 강점은 무엇인가.
A, 인게임에서 순간적으로 순위가 변할 때 포지션마다 맞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저희 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Q, 아이템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Q, 지난 경기 패배 요인은.
A, 아이템전에서 패배를 했었는데, 지금보다 실수가 많았다. 지금은 그 때보다 성장했다.
Q, 에이스 결정전을 하기로 한 선수가 있나.
A, 맵마다 출전 선수가 다른다. 정해진 것은 없다. 맵보고 결정했을 것 같다.
Q, 아마추어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A, 강한팀밖에 남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 방심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