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런민기'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4경기에서 49점을 획득했다.
첫 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시작이 좋지 못했지만, 이어진 2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총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 4라운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위즈원' 범세현에게 1위를 내주는 듯 보였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대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KRPL] 49점 추가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선 '런민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508431705454d01e022ea6112169111187.jpg&nmt=27)
4경기에서 총 8라운드를 치른 '런민기'는 4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며 파이트머니 100만 원을 차지했다. 이어 '쫑' 한종문이 40점으로 2위를, '소령' 황희준이 32점, '리미트' 최림이 29점을 획득하며 파이트 머니를 얻는 데 성공했다.
지난주 5위였던 '런민기'는 총 93포인트를 기록하며 순위를 4단계 끌어올리며 1위로 올라섰고, 지난주 1위와 2위였던 '씰' 권민준과 '라이트' 김윤수는 각각 2위와 3위로 내려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