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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개인전 트랙 최다 기록 보유자는 '닐' 리우 창 헝

'닐' 리우 창 헝.
'닐' 리우 창 헝.
대만의 문호준이라고 불리는 '닐' 리우 창 헝이 개인전에서 가장 많은 트랙에서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에 끝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서 '닐'이 4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다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다.

수퍼컵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은 3개, 박인수와 김응태는 각각 2개, 유영혁과 김다원, 유창현, 김우준, 노준현은 한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트랙 레코드를 기록했다.

사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서 선수들이 기록한 베스트 레코드.
사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서 선수들이 기록한 베스트 레코드.
우선 '닐' 리우 창 헝은 가장 많은 4개의 트랙에서 플라즈마 V1을 사용해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2:02:739, 아이스 부서진 빙산 1:46:602,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1:42:152,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1:45:146의 기록을 세웠다.

다음으로 많은 트랙 레코드를 기록한 이재혁은 3개의 트랙에서 기록을 달성했다. 아이스 플라즈마 V1을 사용해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에서 1:50:174, 플라즈마 V1으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1:48:783와 해적 숨겨진 보물 1:58:81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인수와 김응태는 지난 수퍼컵 개인전 중 두 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박인수는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1:02:986와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1:59:971을, 김응태는 도검 야외 수련관 1:28:967과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2:01:222를 기록했다.

유영혁과 김다원, 유창현, 노준현, 김우준은 한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르게 골인에 성공했다. 유영혁은 어비스 스카이라인에서 1:23:992를, 김다원은 광산 위험한 제련소 2:08:540, 유창현은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1:21:814, 노준현은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1:35:963, 김우준은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서 2:10:716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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