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DRX '글로우' 김민수 코치 "PO부터가 진짜 경기...다른 전술 보여줄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3195931037977d8bc5f1a811222183222.jpg&nmt=27)
전승을 노리던 DRX는 13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슈퍼위크 2일차 팀 시크릿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 2로 패배했다. 이 날 DRX는 1세트를 8 대 13으로 내준 뒤 2세트 9 대 3으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으나 결국 역전을 허용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민수 코치는 경기 후 패배 원인에 대해 "상대였던 팀 시크릿이 준비를 잘해왔던 것 같다. 저희 팀이 부족했던 부분은 조급한 면이 있었고, 의사소통 문제가 많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점을 보완해서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말로 개선을 다짐했다.
경기 전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날 DRX는 리테이크 시 진입 타이밍이나 맵 운용 상황에서 상대에게 전술을 읽히는 모습을 연달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김민수 코치는 "우리 팀이 세계 무대도 나가면서 전술, 전략이 카운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저희끼리 풀어나가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때부터가 진짜 경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때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허탁 수습기자 (taylo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