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패배한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0231746093197d8bc5f1a811222183222.jpg&nmt=27)
T1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플레이오프 2일차 페이퍼 렉스(PRX)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패했다. T1은 리그에서 패배를 안겼던 PRX를 상대로 복수에 나섰으나 결국 이번에도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저희보다 잘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정규 시즌 DRX와 PRX에게 패했던 T1은 오늘도 PRX를 넘어서는 것에 실패하면서 패자조로 향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윤으뜸 감독은 "우리는 현재 3등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PRX와 DRX는 현재 저희보다 잘하는 팀이고, 나머지 팀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한 끝차이로 졌다. 그 부분을 해결했을 때 더 나은 팀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은 아직 남아있고 이런 점을 보완해 성장한다면 충분히 더 나은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는 말로 팀의 과제를 설정했다.
패자조에 향한 T1은 오는 21일 탈락을 걸고 제타 디비전과의 경기에 나선다. 윤으뜸 감독은 이에 대해 "저희가 그 팀보다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만약 지게 된다면 멘탈적인 부분에서 흔들리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멘탈적인 무장이 1순위라고 생각하고, 팀적으로 제타 디비전 경기에 대한 분석은 이미 준비되어있다. 위닝 멘탈리티를 잃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탁 수습기자 (taylo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