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1경기에서 윤형석에게 2대0으로 승리한 뒤 우승을 위해 필요한 스타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그는 "피파에서 우승하려면 공격적으로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증명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과 함께 공격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어 4강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는 원창연을 꼽았다. "(곽)준혁이 형과 너무 많이 해서 지겹다. 원창연 선수를 만나고 싶다"라며 자신이 바라는 결승전 매치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