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셜은 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5경기에서 쇼타임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 후, 아이템전에서 2대3 패배, 에이스 결정전에서 '서머' 황건하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서머' 황건하는 연패를 끊어낸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기로 한 '두찌' 김지환에게 "왜 쫄튀했냐"라며 말을 남겼다.
그는 어머니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3연패를 해서 부모님이 저를 안쓰러워 하셨다. 이번에 승리했으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Q: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소감은.
A: 연패를 끊어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다.
Q: 에이스 결정전에서 계속 패하다보니 자신감을 잃을 법도 한데 어떠했나.
A: 진 당시에는 주눅들었는데 상대가 강한 상대이다보니 배우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연습하려 한다.
Q: 아이템전 강팀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A: 민감하게 반응 할 것 같았다. 이해해주려고 했다.
Q: 오늘 경기가 상당히 지연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민감하게 반응 할 것 같았다. 이해해주려고 했다.
Q;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는.
A: '두찌' 김지환 선수다. 락스전에서 에이스 결정전 가면 '두찌'가 나온다고 했는데 안나왔다. 왜 쫄튀했냐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상대가 강한 상대인 것은 맞지만 준비 열심히 해서 2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3연패를 해서 부모님이 저를 안쓰러워 하셨다. 이번에 승리했으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