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바이탈리티는 22일 "한국 선수 '전띵' 전상현이 벌집(hive)에 합류하면서 철권8을 통해 격투 게임 현장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상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에보 재펜 2024에서 팀 바이탈리티로 데뷔, Evo 및 CEO의 철권8 토너먼트 등 주요 국제 대회 출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전상현은 "이 클럽과 함께 성장하고, 계속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어 팀 바이탈리티를 위해 철권8에서 새로운 타이틀을 가져오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