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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조재읍, OK저축은행 브리온 전력 분석관으로 합류

이미지=OK저축은행 브리온.
이미지=OK저축은행 브리온.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조커' 조재읍을 전력분석관으로 영입했다.

LCK 30대 게이머로 유명했던 조재읍은 2017년 BNK 피어엑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팀 배틀코믹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서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조재읍은 2023년에는 LPL로 넘어가서 인빅터스 게이밍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최근까지는 LPL 애니원즈 레전드서 활동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현재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8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금일 벌어질 예정인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패하면 라운드 전패를 당하게 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라운드를 앞두고 '페이트' 류수혁을 영입했고 '조커' 조재읍까지 데리고 오면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조재읍 전력분석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기대하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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