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격단 박하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218494505116b91e133c1f11045166170.jpg&nmt=27)
박하준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농심 레드포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경기 전 팬 이벤트 부스를 직접 참여했고 치어풀도 직접 제작하며 현장 열기를 즐긴 박하준은 "평소 LoL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티어도 다이아일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같은 소속인 kt 롤스터가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꼭 한 번 직관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현장을 방문한 계기를 들려줬다.
'비디디' 곽보성은 "국제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하준 선수가 직접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사격도 LoL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집중력이 높은 종목이라 들었다. 메달리스트의 기운을 받아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