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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피넛' 한왕호, "참 오래 했네요"

데뷔 10주년 '피넛' 한왕호, "참 오래 했네요"
데뷔 10주년을 맞은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10주년을 맞이했기에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LCK 컵 젠지e스포츠의 결승전서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서 LCK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한왕호는 "풀 세트 끝에 승리해서 너무 좋다"라며 "우승도 우승이지만 항상 느끼는 건데 5세트 끝에 이기면 기분이 더 좋은 거 같다"며 LCK 컵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LCK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4연속 '5꽉'을 치렀다. 한왕호는 "상당히 힘들다. 오늘도 '아~ 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인적으로 5세트 플레이도 괜찮지만 모든 경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LCK 컵서 처음으로 적용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그는 아무무 등 메타 픽이 아닌 챔피언을 사용한 것에 관해선 "예전에 한두 번씩 사용했던 챔피언을 사용하게 됐다"며 "더불어 '제우스(최우제)' 선수가 5세트를 가더라도 조커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사용할 수 있었다. 재미있었다"고 돌아봤다.

2015년 2월 25일 LCK 스프링서 데뷔한 한왕호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는 "참 오래 했다고 생각했다"며 "10주년을 맞이했기에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LCK 컵을 우승으로 마무리해 기분 좋다. 팬 분들도 더욱 좋았을 거로 생각한다"며 "우승했지만 남은 대회가 있기에 계속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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