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에 입단한 정언영 선수는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롤드컵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다른 팀들도 모두 리빌딩이 됐기 때문에 1위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당연히 1위고,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북미에서 톱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요즘은 다른 톱 라이너들에게 딱히 배울 점이 없는 것 같다"는 직설적인 답변과 함께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