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 만에 경기, 긴장되고 떨렸네요"
SK텔레콤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라인전과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2대0 압승을 거뒀습니다.
104일 만에 경기에 선발 출전한 SKT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은 "일단 오랜만의 경기 출전하게 돼서 좋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경기 뛰는 걸 수도 있고, 새로운 경기장에 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긴장되고 좀 떨렸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날 1, 2세트 렉사이를 선택해 좋은 활약을 펼친 배성웅이 렉사이를 선택한 이유와 활용 방법에 대해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